Home sweet ho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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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804회 작성일 21-11-18 13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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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의 운송을 마치고 집(평택 창고)으로 돌아온 식구들, 아빠 엄마와 아이들 같다.

곧 식탁에 둘러앉아 평온한 저녁을 맞이하기를...



Going Home_김윤아


집으로 돌아가는 길에
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
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
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.


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
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
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
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.


더 해줄 수 있는 일이
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.
무거운 너의 어깨와
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.


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
너에게 생기면 좋겠어.
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.


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
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.


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
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
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,
집이 있잖아, 내가 있잖아.
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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